경관계획 해설

(출처 : http://tlc.howstuffworks.com/family/family-vacations-in-california3.htm)

 The drive-thorugh in Sequoia National Park is open 24 hours! Before this sequoia fell in 1937, it stood 275 feet high, rather than attempt its removal, the park service carved a tunnel through it that measures 17 feet wide and 8 feet high.

extra photos are googling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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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orldlandscapearchitect.com/jubilee-gardens-london-uk-west-8-update/#.T9gJqRd1DDk


Jubilee Gardens / London / West8 / UPDATE

By Damian Holmes


Jubilee Gardens Aerial ⓒSBEG

이번 주 여왕의 즉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쥬빌리 가든이 일반에게 공개되었습니다.

Jubilee Pageant ⓒ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SBEG

여왕의 즉위 25주년(the Queen's Silver Jubilee)을 기념하기 위해 1977년 조성된 이 정원은 개장 35주년을 맞아 여왕의 즉위 60주년(the Queen's Diamond Jubilee)을 기념하기 위한 랜드마크로 2012년 새로운 쥬빌리 정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South Bank는 이번주의 템즈 60주년 즉위 기념 행렬을 바라보는 중요한 조망장소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원은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그린스페이스가 될 것입니다.

ⓒ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By Damian Holmes쥬빌리 정원은 고품질의 풍성한 경관 속에 평탄함(a flat)과 특색없는(featureless) 잔디의 조각으로 재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간결함은 soft하고 green한 공간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었고, 최종적으로 놀랍고도 새로운 조경공간을 창출하였고, 왕실 기념식의 가치와 South Bank의 고품격 문화를 반영하고 관광객 및 비지니스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쥬빌리 정원은 10,700㎡의 질 좋은 잔디밭과 Geraniums이 심어져 있는 화단. 여름에는 백합, 10월에는 과꽃. 1,169로 형태를 이루는 화강석 경계와, 확장된 앉을 곳. 27개의 조명열주. ‘timber tangle’, ‘jungle arena’,'spider web’등의 놀이공간. 게다가 international Brigades Memorial과 스페인 시민전쟁에 참여한 영국 의용군에 대한 헌정공간 등 많은 요소들을 갖고 있습니다.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참나무류, 너도밤나무류 등 다양한 수종의 69개의 새로운 성목(mature tree)이 식재되었습니다. 특히 Queen Beech로 이름붙여진 너도밤나무는 왕실정원의 품격에 걸맞는 우아한 나무입니다.

이번 쥬빌리 정원의 변모는 주변 토지소유자, 지역공동체 등으로 구성된 the Jubilee Gardens Trust의 파트너쉽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또한 Vauxhall의 MP인 Kate Hoey, 문화미디어스포츠국(the Department for Culture, Media and Sport), 인접한 County Hall의 주인인 시라야마 기업의 지원 속에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Posted by Beyond Dream

출처 링크 : http://worldlandscapearchitect.com/?p=9844

Informative Dominoes for London 2012 Olympic Games : Achaemenid Architects

by Damian Holmes


올림픽기간 동안 런던시에 있는 Informative Dominoes는 올림픽의 아름다움과 역동적이며 다양한 모습을 모든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다이나믹하면서도 통일된 요소들은 마치 도미노게임의 블럭과 같이 앞쪽으로 넘어지는 연쇄반응을 보여준다.


제안된 디자인은 14일의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대표하는 14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올림픽 오프닝 날에는 교회 종소리와 함께 첫번째 화면이 켜지면서 개회식, 스포츠 뉴스 그리고 약간의 광고가 함께 보여지고,  첫 날이 끝날 때 다시 교회 종소리와 함께 화면이 꺼지도록 되어있다. 그와 동시에 첫 번째 도미노는 두번째 도미노를 향해서 기울어지다가 두번째 도미노에 닿으면 멈추게 된다. 이 순간에 두번째 화면이 켜지고 올림픽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다시 교회 종소리와 함께 두번째 화면이 꺼지면 첫번째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세번째 도미노를 향해 기울어지고 이러한 과정은 14일의 올림픽 기간 동안 반복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지막 도미노는 어떻게 될까하는 흥미와 관심을 끌도록 계획되었다. 그래서 마지막 도미노는 다른 도미노보다 크게 만들어졌다. 마지막 도미노 화면 바로 아래에는 마지막 도미노가 넘어지면 딱 들어갈만한 홈통모양의 모래언덕이 만들어져 있다. 비록 마지막 도미노가 안전 등의 문제로 넘어지지 않고 살짝 기울기만 하겠지만 말이다.

재료와 유리 프레임들은 올림픽기와 다른 요소들을 상징화 하고 있다. 두번째 도미노와 13번째 도미노는 올림픽기의 배경색을 상징하고, 3번째부터 12번째 도미노는 두 개씩 올림픽기의 색을 상징화하고 있다.

첫번째와 마지막 도미노는 다른 도미노와 재료가 다른데 이는 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을 상징한다.

마지막으로 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기회는 디자인 비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향후의 이익을 보장해 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 도미노들은 이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져 다를 이벤트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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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경일까? 건축일까?

국내에서는 공공디자인이라고 하면서.. 디자인 관련 업체가 수행했을 법한 프로젝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정도의 박스형 디자인이면 삼성이나 애플에서 협찬받아서 갤럭시S3 나 iphone5 형태의 모양으로 설치하면 비용이 절감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저걸 지켜볼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해 보이는데... 차량으로 이동하며 볼 수 있는 방향도 아니고.. 올림픽기간에는 교통통제하는 구간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흠.. 허접한 실력으로 영어 번역을 했더니.. 비판적인 생각만 드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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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작용(allelopathy)

식물 혹은 미생물이 다른 종에 대하여 성장 저해 또는 독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생산하는 현상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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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기본계획

자연공원법 제2조(정의)제6호 자연공원을 보전·이용·관리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서 공원계획과 공원별 보전·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계획을 말한다

자연공원법 제11조(공원기본계획의 수립 등) 환경부장관은 10년마다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원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공원계획

자연공원법 제2조(정의)제7호 자연공원을 보전·관리하고 알맞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용도지구의 결정, 공원시설의 설치, 건축물의 철거·이전, 그 밖의 행위 제한 및 토지 이용 등에 관한 계획을 말한다.

자연공원법 제17조(공원계획의 내용 등)제1항 공원계획에는 공원용도지구계획공원시설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공원용도지구

자연공원법 제18조(용도지구)제1항 공원관리청은 자연공원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용도지구를 공원계획을 결정한다.<개정 2011.4.5>

1. 공원자연보존지구

2. 공원자연환경지구

3. 공원마을지구

4. 삭제

5. 삭제

6. 공원문화유산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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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news/information/information3/1298005_4229.html

담당부서 : 대전광역시청 도심활성화기획단

원도심 활성화에 따른 골목재생 특화거리 조성

사업내용
 1. 공공부문 : 마을 골목길 조성, 가로시설물 정비, 주민쉼터 조성, 공동주차장설치, 문화공간조성, 폐/공가 활용 예술공간 또는 복지조성 등
 2. 유관기관 시설물 : 전선지중화, 분점함, 우체통, 공중전화부스 등 정비
 3. 민간부문 : 건물외관, 간판정비, 담장정비 등

사업기간 : 2011. 9 ~ 2013. 12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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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 http://www.sgt.or.kr/servlet/ActionServlet?agt=board.UsualBoard&class=notify

내용 : 도시숲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 문화기획자의 양성
일시 : 2011년 9월 7일 ~ 11월 9일(10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장소 :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 내 세미나실
접수기간 : 8월 31일까지
참가비 : 5만원

프로그램
 1. 도시숲 + 문화기획
 2. 도시공원의 트렌드
 3. 도시텃밭과 공공예술
 4. 마을만들기와 도시숲
 5. 문화기획의 새로운 트렌드
 6. 도시생태계와 문화
 7. 도시재생과 도시숲
 8. 지역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현황과 도시공원에서의 가능성
 9. 도시정원과 문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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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

"그동안 SOC시설은 기능성과 경제성을 위주로 논의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중요한 사회자산이며 동시에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로서 SOC시설 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손세관 인사말 중에서

문제점에 대한 논의라서 정말 문제점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So What? 이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으나 to be continue....

토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치타는 치타일 때 아름다운 것이지 돼지에 무늬를 넣는다고 치타가 되지않는다는 서현 교수님의 토론 시작에 해주신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였습니다...

예전에는 도시경관이 주류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런 논의가 퍼져나가는 것으로 보아 우리의 사고와 행동의 범위를 넓혀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플로어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보니 우리나라 공무원의 격이 많이 높아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능에만 충실하면 돠는 것이지 왜 디자인을 해야하는지 설득시켜야 하는 서글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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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서라벌신문 2008.12.13 (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이영경 교수)

도시경관계획의 진정한 목적은
 1. 그 지역의 지역성과 문화 그리고 활동을 담는 공간을 만드는 것
 2. 물리적 환경과 사람은 각각의 주체로서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오랜 세월을 통해 소속감과 고유한 특질을 만들어내 왔고, 바람직한 계획은 그러한 소속감과 특질을 되살리고 그 안에 생명을 불어넣는 활동을 창출하는 것이다.


PS_ 요코하마 경관 담당자는 도시경관은 사람들의 가치관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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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평촌에서 판교쪽으로 가다보면 고속도로에 붙어 고속도로와 거의 동일한 높이의 아파트가 보인다. 저런 곳에 어떻게 사나 싶었더니만 이 아파트 최상층의 소음이 기준치보다 높아 외곽순환고속도로를 1063억원을 들여 옮기기로 했다고 한다. 고속도로에 방음벽을 설치해 어찌해볼까 했으나 현재 해당구간은 교량으로 되어있고 방음벽설치시 하중을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

서판교는 성남시 관할이라 LH와 성남시가 서로 누가 잘 못했나를 따지고 있다는데,
1000억이 넘는 돈을 판교신도시 개발이익금으로 충단하기로 했단다. 이 돈은 원래 판교의 공공시설물 건설에 재투자해야하는 재원이었단다. 결국 판교 주민들도 손해이고, 외곽고속도로를 지나는 사람들도 공사로 인해 피해를 볼 것이고.. 공사하는 회사는 이익이겠네..

관련기사 중앙일보 2011.06.15 판교 설계 잘못 1000억 날렸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03/5639203.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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